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몬스터헌터 스토리즈 2 파멸의 날개 (문단 편집) ==== 정면승부, 더블 어택 ==== 타입에서 파생되는 공격 이벤트. 엄밀히는 더블 어택 자체가 정면승부에 포함되는 개념이다. 먼저 정면승부라는 개념을 알기 전에 '''배틀 라인'''에 대해서 알아야된다. 배틀 라인은 한마디로 말하면 타겟팅으로, 광역으로 발동하지 않고 특정 대상 하나를 공격 대상으로 지정했을때 시전자와 대상 사이에 생기는 선을 말한다. 적이 아군을 노릴때 노란색 빛나는 선이 생기며, 아군과 적이 서로 노리는 상활이면 배틀라인에 스파크가 튀며 파랗게 빛난다. '''정면승부'''는 적 몬스터가 단일 대상을 타겟팅해 그 대상한테 배틀 라인이 생겼는데, 대상도 적에게 타겟팅을 해 두 배틀라인이 겹치면 조건이 완성된다. 정면승부 조건이 맞춰졌을 때 승패의 조건은 위에서 말한 '''타입'''에 의해 결정되는데, 예컨대 정면승부에서 내가 파워 공격을 하는데 상대가 스피드 공격을 쓰면 내가 패배해 오히려 큰 대미지를 입고 나동그라지며, 반대로 내가 상대에게 정면승부를 이기면 큰 대미지를 주면서 내 인연 게이지가 차오른다. 다만 정면승부는 상대의 수준이 나랑 비슷하거나 나보다 높을 경우 아무리 정면승부에 승리해도 나 역시 '''반동 대미지'''를 입는 것을 피할 수 없다. 만약 내 스탯이 낮은데 상대가 킹 몬스터 수준의 강자라면 정면승부에 승리해도 반동 데미지로 큰 피해를 입을 각오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정면승부에 성공하면 반동 대미지를 입어 남은 생명력을 상회하는 데미지를 입더라도 '''HP를 1만 남기고 생존할 수 있으나''', 1대1 승부면 몰라도 다대일 상황에서 둘 이상의 적이 나나 아군 한 명을 타겟팅하는 상황이면 상당히 위험하다. 이 반동 대미지까지 완벽하게 상쇄하고 정면승부에서 승리하는 방법이 바로 '''더블 어택'''이다. '''더블 어택'''은 나 포함 둘 이상의 아군이 상대와의 정면 승부가 성사되었을 때 발동된다. 아무 공격이나 한다고 되는 건 아니고 만약 내 동료몬이 상대에게 스피드 공격으로 배틀 라인을 지정하면 나도 동료몬에 편승해 똑같이 스피드 타입으로 같은 대상을 지정하여 공격하면 더블 어택이 성사된다. 더블 어택 발동 조건을 나열하면 이렇다. * 첫째, 적과 나, 또는 아군 사이에 정면 승부가 성사되어야 된다. 누구 하나라도 단일 타깃 지정이 안 되는 광역기를 시전하거나, 마비/추위/더위 등으로 해당 턴 행동이 불가능할 경우 성사가 안 된다. * 둘째, 아군의 공격 타입에 맞추어 나도 타입을 통일하고 공격을 해야 된다. * 셋째, '''가위바위보 상성에서 이긴다.''' 마지막이 제일 중요한데, 예를 기껏 내가 동료몬과 함께 적에게 동시에 테크닉 타입 공격을 지정해도 상대가 파워 타입 공격을 쓰면 더블 어택은 아예 나오지도 않고 그냥 처맞기만 하고 끝이다. 더블 어택이 발동되면 '''상대의 공격 자체를 더블 어택으로 씹어버린다.''' 아예 적이 공격을 못하기 때문에 위에서 말한 정면승부 반동 대미지 같은 걸 신경 쓸 필요도 없다. 적과의 싸움에서 더블 어택이 매 턴마다 쑴풍쑴풍 터지면 아예 적에게 대미지를 전혀 입지 않고 일방적으로 두드려 패서 승리할 수 있으며, 3장의 킹 가무토처럼 아예 더블 어택으로만 대미지를 입히는 것이 공략의 핵심인 몬스터도 있다. 아주 중요한 테크닉이니 수시로 내 동료몬의 공격 타입을 신경 써 주자. 그 외에 더블 어택을 성공하면 정면 승부의 두 배 가까이 되는 인연 게이지가 차오른다는 장점이 있다. 더블 어택은 라이더 + 동료몬[* 이 동료몬이 자기 동료몬이 아니어도 된다. 즉, 주인공+아후마나 주인공+시하쿠 같은 경우에도 발동한다.], 라이더 + 헌터 조합에서 발동되며, 라이더 + 라이더, 동료몬 + 동료몬, 동료몬 + 헌터 조합은 발동이 안 되니 참고해야 된다. 또한 라이더는 무기 스킬을 사용하면 조건을 만족하더라도 더블 어택이 발동되지 않는다.[* 즉 무기 스킬 사용이 중요한 대검(모으기 단계 증가), 건랜스(포격으로 인연게이지 대폭 증가/포격 외의 공격에는 역보정)는 더블 어택 위주로 플레이할 경우 상대적으로 손해를 보게 된다.] 단 더블 어택에는 한 가지 단점이 있는데, 해당 턴에 행동할 수 있는 횟수를 같이 소모한다는 것이다. 동료몬이랑 더블 어택을 했다면 그 턴에서 동료몬은 더 이상 행동하지 않는다. 즉 적 측이 2회 이상의 행동이 가능하다면 더블 어택을 한 뒤 다른 한 쪽이 아무것도 못하고 얻어맞게 된다. 분노 시 턴당 행동 횟수가 늘어나는 일부 몬스터를 상대할 때 이게 큰 걸림돌이 되는데, 더블 어택으로 공격을 넘겨도 동료몬이나 내 캐릭터가 정면승부 없이 그냥 맞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 이런 경우에는 일부러 더블 어택을 하지 않는 쪽이 더 나을 수도 있다. 그 방법은 내 캐릭터가 스킬을 쓰는 것. 내 캐릭터가 스킬을 쓰면 가위바위보 상성에서 이기는 공격을 공동으로 사용해도 더블 어택이 발동되지 않는다. 이렇게 하면 반동 대미지가 약간 들어오는 대신 얻어맞는 일 없이 정면승부 2승을 챙겨갈 수 있다. 따라서 적이 2회 이상의 행동 횟수를 가질 경우 더블 어택을 무조건적으로 쓰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또한 라이드를 하게 되면 더블 어택을 해도 추가타에 확정적으로 맞게 되니 상황에 따라서 라이드를 하는 것을 피해야 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또 무조건 2회 이상 행동하는 몬스터에 더블 어택이나 라이드를 안 하는 것도 방법은 아니라서, 상대하는 몬스터의 특징에 따라 잘 생각해서 행동을 정해야 한다.[* 나르가쿠르가 아종처럼 분노 후 2회 행동 중 두 번째를 무조건 전체 공격에 할당하는 경우는 어차피 정면승부가 1번밖에 안 되므로, 더블 어택이나 라이드로 한 번 세게 때리고 그냥 맞아주는 것이 방법이다. 이런 경우들이 스토리 중후반부에 잊을 만하면 나오므로, 여기에 대비해 주인공의 장비 업그레이드는 일단 방어구부터 해 두는 편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